마당 넓은 집...꽃이 가득한 집을 꿈꾸며!. 마당 넓은 집...꽃이 가득한 집을 꿈꾸며!. 마당 넓은 집...꽃이 가득한 집을 꿈꿔 온지는 손가락으로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세월이었다. 아버지 집은 꽃이 가득한 집이었다. 진달래, 개나리, 장미, 작약, 목단, 살구, 매화 , 목련, 국화, 동백, 박태기나무, 나무수국, 난초, 철쭉 영산홍, 배롱..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5.03.19
수족관에서 기른 왕우렁이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다. 수족관에서 기른 왕우렁이를 고향으로 돌려 보내다. 멋진 풍경이 있는 섬진강 중상류 이곳에서 작년에 왕우렁이 한 쌍을 데려와 수족관에서 길렀다. 비록 엄마아빠는 운명을 달리했어도 새끼들은 알에서 깨어나 잘 자라주었다. 부화하고 죽은 새끼 한마리 없이 잘 길러 원래 어미가 살았..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4.03.24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기르기(4)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기르기(4) 수족관에서 왕우렁이를 관찰하고 기르는 것을 이번에 마무리 하려고 한다. 왕우렁이는 야행성이므로 밤에는 최대한 어둡게 관리해야 한다. 야행성이란 습성을 방관하고 밝게 관리하였을 때 알을 낳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낳았더라도 무정란이 되는 경..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4.03.03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기르기(3)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기르기(3) 수족관에서 왕우렁이를 기르기는 별로 어렵지 않다. 수족관에서 기르고 있는 왕우렁이는 모두 한 쌍에서 태어난 새끼이므로 형제 자매로 구성되어있다. 알을 낳고 암컷 왕우렁이가 폐사하였고 얼마 후 수컷도 폐사하였으므로 온전하게 한 세대로만 구성..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4.02.06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기르기(2)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기르기(2) 수족관에서 왕우렁이를 기르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물론 먹성도 좋고 활발한 녀석은 잘 자라지만 그렇지 못한 녀석은 크지도 못하고 죽어버리기도 한다. 플래티와 구피 그리고 비파가 함께 살고 있지만 영역 다툼이나 먹이 다툼은 없다고 생각되나 비..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4.01.09
밀싹 기르기 천방지축 "밀싹 기르기" 1).12월19일 프라스틱 박스(두부 판매용) 2개와 배양토 한 포(20kg)를 구입하였다. 밀싹을 기를 준비가 되었다. 퇴근하여 저녁 7시에 미지근한 물에 통밀을 싹틔우기 위해 담궜다. 유기배양토를 상자에 담아 밀싹을 기르는데 프라스틱 박스와 스티로폼 박스 중 어느것..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4.01.09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들여다보기 수족관에서 왕우렁이 들여다보기 내가 왕우렁이를 처음으로 만났던 시기는 천안의 농가를 통해 1992년 늦은 봄이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길러지기 시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던 시기였으며, 초창기에는 식용 목적으로 수입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농사를 ..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3.09.25
들 쥐 들 쥐 가수 이장순 들쥐 한 마리 길을 잃고 해맨다. 지친 다리 끌며 끌며 논두렁 흙 냄새 그저 그립지만 싱그런 풀 내음 어디에도 없고 흉뮬스런 자동차 썩은 연기에 하늘 가득 들어찬 찌그러진 냄새 골목길 앞에선 시궁쥐 한 마리 반드르한 몸뚱이 나긋한 꼬리 촌쥐 보고 웃으며 깔깔거리며 이봐요 총..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0.10.01
깔크막의 두번째 무경운 벼농사 재배일지(10-08호) 깔크막의 두번째 무경운 벼농사 재배일지(10-08호) 2010.07.30 흐리고 오후 맑음 28℃~32℃ 장마가 끝난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는 애매한 날씨가 계속되어 미루고 미루었던 후기제초제를 하려고보니 선택과 약해가 걱정이되었다. 피제로(동부한농) 한병에 300㎖를 만천원에 10개를 구입하고 밧사그란을 6병을..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0.09.28
깔크막의 두번째 무경운 벼농사 재배일지(10-07호) 깔크막의 두번째 무경운 벼농사 재배일지(10-07호) 2010.07.11. 일 억수로 장대비 22℃~26℃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무려 214mm나 내려 논이 거의 물바다가 되었다. 두필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매년 논두렁을 넘어 배수로의 물이 넘쳐 들어 침수를 시켜 올해는 일찍 논두렁을 높혀 침수에 대비하였지만 .. 초보 농사꾼 깔크막의 농사 이야기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