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와 거북에 나오는 용궁의 입구는?. 사도가 아닐까?. 여수반도에 위치한 백야선착장에서 50분(약10km)을 가면 사도라는 섬이 있다. 사도라는 섬의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섬이 모래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는 바다가 아니라 커다란 호수였다고 하는데 그 흔적으로는 연흔이 있다. 연흔(물결무늬 모양)이라는 것은 호수에서만 나.. 그룹명/깔크막의 우리동네 이야기 2014.09.14
참으아리 여수나 거문도에서 자란다는 국화으아리가 아닐까?.하여 바위를 타고 올라가 보았다. 소엽에 톱니가 있었으면 매우 반가웠을텐데 그래도 반가웠다. 추석 연휴를 맞아 실로 오랫만에 꽃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좋았다. 바위틈에 성질 급한 해국도 피었지만 가까이 가서 감상 할 ..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4.09.12
순비기나무 여수 사도 거북선바위 밑에서 자란 순비기나무 꽃...꽃만 때어 놓고 보면 좀목형이나 목형의 꽃과 비슷하다. 바닷가에서 자란 순비기나무는 쉽게 구별이 되지만 내륙에 가져다 심으면 덩굴이 왕성하게 자라 자칫하면 알아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목형은 나무의 형태로 자라기 때문에 덩굴..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