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모습만으로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도통 짐작하기 어려운 건물 화장실이란 팻말만 없다면 멋진 까페, 아니면 야외음악당?. 바람의 언덕이 있는 저구항의 공용화장실 바다를 바라다 본 멋진 저택, 아니면 중세 유럽의 성, 실제로는 우도의 공용화장실 그룹명/깔크막의 우리동네 이야기 2013.07.17
바다를 품은 통영 그리고 바람의 언덕 동피랑에서 전화기로 들여다 본 통영시내의 모습!. 달콤한 꿀빵이 있고, 중앙시장 아낙네의 웃음이 동동 구르는 횟집이 있고, 푸르디 푸른 바다가 구름을 불러 파란 통영시내의 모습!. 바람의 언덕!. 낯선 풍차가 있어도 낯설지 않는 풍경을 보듬은 작은 항구의 모습!. 그림같은 풍경을 뒤.. 그룹명/깔크막의 우리동네 이야기 2013.07.16
난타냐 난타냐는 열대지방의 꽃이다. 꽃의 색상이 일곱번 변한다고하여 칠변화라고 한다고한다. 몇가지 다른 색상을 가지고 있거나 섞여 핀 꽃을 가진 난타냐는 본적이 있지만 일곱번 변한다는 꽃색을 다 보지는 못했다. 요즘 많이 심는 꽃이다. 부겐벨리아 처럼,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3.07.15
부처꽃 바람의 언덕이 있는 경남의 자그마한 항구에서 만났다. 1박2일 이후로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었다.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잠시나마 힐링이 되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며 또 다른 관광지로 가는 항구이기 때문에 늘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근처에는 아름다운 국도가 있어 ..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3.07.15
봉의꼬리 봉황의 꼬리를 본적이 없으니 왜 봉의꼬리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멋진 장닭의 꼬리가 아름답듯이 이풀의 잎 모양이 봉황의 꼬리를 닮아 봉의꼬리라고하지 않았을까?.한다. 대체적으로 흔한 풀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담의 돌틈에서도 잘 자라고 도시의 씨멘트벽 틈에서도 잘 ..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3.07.15
조록나무 조록나무는 남쪽, 완도 정도까지 자라는 나무로 알고 있는 난대수종이다. 옛날에는 조록나무도 매우 흔한 시절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 때 키를 만들었고 돗대를 만들 때 조록나무를 부재로 사용했던 나무이다. 조록나무가 강하면서도 유연하여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3.07.15
먼나무 열매가 없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탕나무와 많이 햇갈리거나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아주 어린 순이라 아직 줄기가 붉어지지도 못했다. 그러나 자세하게 보면 잎자루 끝에 붉은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먼나무는 소매물도산이다. 소매물도에는 커다란 나무가 별로 없으나 먼..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3.07.15
문주란 벌써 5년전이다. 제주도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날 전망좋은 까페 옆에 손톱만한 열매가 놓여 있었다. 5알을 주어 젖은 신문지에 싸서 돌아왔다. 두알은 동행했던 지인에게 나눠주고 나머지 3알은 배란다에 만들어 놓은 화단에 심었다. 무럭무럭 자라더니 두그루는 기세좋은 이녀석에게 눌.. 그룹명/깔크막의 풀 나무 사진들 2013.06.24
구) 도청 앞 500살 잡수신 회화나무 ..... 광주 전남의 역사를 보듬고 가다. 전 전남도청이 자리했고 지금은 완공되지 못한 아시아문화전당이 자리하고 있는 곳에 서 있는 500살 잡수신 화화나무의 모습이다. 사진의 모습을 보면 마치 겨울 준비를 철저하게 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슬픈 모습이다. 500살을 살아 오면서 광주 전남의 모습을 다 보고 있어 더 속.. 그룹명/깔크막의 우리동네 이야기 2013.06.14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蘭鳳 할아버지를 만나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蘭鳳 할아버지를 만나다. 영국의 "찰스 젱스"라는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가 순천시의 풍경과 순천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정원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공간 구역 중에서도 중심공간이라 할 수 있다. 호수공원을 이루고 있는 중심에 .. 그룹명/깔크막의 우리동네 이야기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