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는 요즘 방송에서 대세를 이루는 나무다.
종류도 많아 차마 이름부르기도 어려워 그냥 통틀어 블루베리라고 불러버린다.
유난하게 베리 종류들이 건강한 과일로 뜨고 있다. 블루베리의 열매는 처음에는 초록색 열매를 가지고 있다 차츰 자주색에서 검은자주색으로 변하면서 향기까지 많이난다. 식물이 혼자사는 것 같지만 혼자는 살 수가 없다. 식물도 종족을 번식해야한다는 절대절명의 운명을 타고났는데 누군가가 열매를 움직여주지 않으면 어미대에서 멸족하고 말것이다. 번식하기 위해서는 자기씨를 운반해줄 동물을 찾아야했다.
열매를 운반해줄 동물로 새를 선택하고 새가 물고 가거나 먹을 수 있도록 새의 부리에 맞춰 열매 크기를 정했다. 새에게 맞춤의 열매를 제공하면서 색깔로 새가 찾기 쉽도록 열매색을 만들고 향기를 만들었다.
새들은 자외선도 본다고했다. 열매에 하얀분을 입혀 밤에도 잘 보이도록 했다. 맞춤번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