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록나무는 남쪽, 완도 정도까지 자라는 나무로 알고 있는 난대수종이다. 옛날에는 조록나무도 매우 흔한 시절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 때 키를 만들었고 돗대를 만들 때 조록나무를 부재로 사용했던 나무이다. 조록나무가 강하면서도 유연하여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았나 본다. 배에서 가장 중요한 키와 돛대를 만들었으니 조록나무의 주가도 꽤 높았을 것 같다. 꽃은 빨강색으로 핀다. 잘 자라는 곳은 습한 산간지역에서 잘 자란다.
조록나무는 남쪽, 완도 정도까지 자라는 나무로 알고 있는 난대수종이다. 옛날에는 조록나무도 매우 흔한 시절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만들 때 키를 만들었고 돗대를 만들 때 조록나무를 부재로 사용했던 나무이다. 조록나무가 강하면서도 유연하여 쉽게 부러지거나 깨지지 않았나 본다. 배에서 가장 중요한 키와 돛대를 만들었으니 조록나무의 주가도 꽤 높았을 것 같다. 꽃은 빨강색으로 핀다. 잘 자라는 곳은 습한 산간지역에서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