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깔크막의 한마디 숲 이야기

바보가 바보에게

깔크막 2012. 2. 10. 10:59

바보...누가 더 바보. 만원짜리와 천원짜리를 주면 꼭 천원짜리만 가져가는 바보가 있었다. 옆에서 야!. 임마. 만원짜리를 가져야지!. 이! 바보야! 했다.
그러자 바보가 "야!. 바보야!. 만원짜리를 덥석 가져오면 나중에 누가 돈을 주겠냐!. 야이!. 바보야!. ........, 누가 더 바보!. 좀 더 잘 생긴 참새가 매추라기와
친구하자 했다 거절 당하고 참새무리로 돌아오니 받아주지 않아 .........., 참 !. 세상에는 못 사는 바보와 그래도 잘 사는 바보로 딱 두 부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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