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놈, 잡년, 잡것, 잡초......,사람의 발자국에 밟혀야 사는 잡초,-- -질경이---자신의 몸땡이를 사람이나 동물에게 막 밟히면서도 웃는 이유--- 그래야
사니까----오직하면 학명이 "발바닥으로 옮긴다",----질경이의 씨앗은 수분이 촉촉한 발바닥에 퉁퉁 불어 붙어서 ----이동을해야 사니까?....사는곳과
자손을 남기고 영역을 넓혀가는 위대한 전략......참, 질경이로 만든 장아찌를 먹었는데 매우 맛났다.
메밀반죽에 질경이 씨 기름을 첨가하여 반죽을 하면 진짜로 쫄깃쫄깃하답니다. 차전자로 죽을 쑤워 먹으면 물욕이 없어진다고하여 중국에서 사용했고
실제로 차전자로 죽을 쑤워 먹으면 정신이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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