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형태
1.지리적-평지가람(경주,개성 등 대도시의 주변에 있는 사찰로 -“국찰” “원찰“의 성격이 강함.( 황룡사, 분향사, 정림사, 조계사)국찰과 원찰이 대도시 주변에 많은 이유는 접근 성이 용이하고 보여주는 세력과시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임.
2.산지가람: 선종의 도입과 풍수지리적 영향 그리고 수도 생활 하기가 적합함.통도사,법주사,쌍계사등.
3.석굴가람: 자연 또는 인공 석굴을 이용하여 지은 사찰의 형식-개인적인 기도의 성격이 강함.-인도나 중국에 많음-토함산의 석굴암, 팔공산의석굴암-우리나라에 적은 이유-중국이나 인도는 석회암이나 사암 지대로 굴을 파기가 쉬움-한국은 화강암 지대로 단단하여 굴을 조성 하기가 매우 어려움.
4.사찰이 산중에 많은이유:국내지형의 70%가 산지-토속신앙(산악신앙)산신각흡습-도선국사 의 산천비보설(혈,뜸,기,허를 보호-산이름,봉우리 이름이 불교용어가 많음)-불본행집경(죽림원-조용하고 진리 탐구의 최적 장소-수도처)-숭유억불정책-산성의 유지보수(조선조)-중국의 산악신앙영향(문수보살-오대산, 보현보살-아미 산, 지장보살-구화산) -우리나라에도 오대산 상원사가 문수보살 도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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