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이나 된장을 만드는 일은 쉬운일은 아니다

간장이나 된장을 만드는 일은 쉬운일은 아니다라는것은 주부라면 모두가 잘 아는 일이다. 콩농사를 짓는다면 정확하게 일년을 기다려야 간장과 된장을 만들 수는 있으나 맛있게 먹으려면 그보다 더 많은 날을 기다려야한다.
메주콩을 삶아 메주를 만드는 일은 그야말로 중노동이다.
메주를 만들어 겉을 말리고 자연속의 곰팡이균이 메주 표면에 잘 부착하도록 수차례 뒤집어야한다. 다시 짚으로 감싸 매달아 곰팡이균이 메주속으로 들어가 잘 발효되도록 정성으로 살펴야한다.
다시 숙성과정을 거쳐 말린다음 깨끗하게 씻어 수분을 말려 염도를 잘  맞추어 독이나 항아리에서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발효해야 음식의 재료로 사용  살 수있는 식품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