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개를 내려 월정사 가는길은 가로수도 전나무였다.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던 전나무숲길이
햇빛 한점없는 하늘 덕택에 침침했다.
눈 덕분에 마음은 시원하고 밝았다. 남쪽에서 보기 힘든 나무의 위용에 다시한번 가슴이 쿵 했다. 태안사 전나무를 처음보고 경외심 마져 들었는데 ♡♡♡
햇빛 한점없는 하늘 덕택에 침침했다.
눈 덕분에 마음은 시원하고 밝았다. 남쪽에서 보기 힘든 나무의 위용에 다시한번 가슴이 쿵 했다. 태안사 전나무를 처음보고 경외심 마져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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