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감상의 나무나 풀 이름을 숲에서 아이들에게 줄줄히 알려줘 뭐에 쓰겠는지(?) 그냥 냄새 맡고 만져도 보고 꺾어도 괜찮을 것 같은 나무가 있으면 꺾어도 보고
먹어도 보며 실컷 가지고 논 다음에 이름을 지어도 보고 그런 후에 도감상의 이름을 슬쩍 가르쳐 주고, 나무나 풀이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를 해주면 되는 것을(?)
윤구병선생은 나보다 10년은 빨리 알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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