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깔크막의 한마디 숲 이야기

오만과 편견으로도 안되는 이유

깔크막 2012. 2. 10. 10:35

시마즈 요시노라가 쓴 <유능한 상사로 살아남기>라는 책에 ...200킬로그램의 바벨을 들어올리는 역도 선수가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201킬로그램짜리 바벨은 좀처럼 들어올리지 못했다. 어느 날, 코치가 "여기 200킬로그램과 201킬로그램의
바벨이 있으니 들어 봐"하고 선수에게 지시했다. 그때도 역시, 200킬로그램은 들어올렸지만 201킬로그램은 들어올리지 못했다.
사실은, 두 바벨은 무게 표시가 뒤바뀌어 있었다. 이 선수는 201킬로그램의 바벨은 들어올리고 200킬로그램의 바벨은 들어올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201킬로그램은 들기 어렵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박영하사장이보낸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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