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언어적장애와 수학적장애를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처음 접하는 해설가들은 당황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자칫하면 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가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언어적사고와 수학적사고는 우리보다 훨씬 못하지만 오감(후각, 촉각, 시각, 청각, 미각, 통각,온냉각) 중 일부는 우리들보다 아니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발달되어 있다. 그들에게 오감을 통해 사물을 보고 느끼고 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 역활만 하면된다.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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