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동안의 이별, 기약이 있는 이별 .....10일은 3시간 달려 진해에 하나, 15일은 또 3시간 달려 수원에 하나를 내려 놓고 왔습니다. 눈 길을 헤치고 아주 이른 16일에 도착했습니다. 이별 뒤에 눈물은 없었지만 춥기는 무지하게 춥더군요. 바람도 엄청 불고.......,이제 둘만 댕그러니 방안에 남았습니다. 서로 보듬어 봅니다. 둘 뿐이라면서.....이제야 눈물이 납니다.
'그룹명 > 깔크막의 한마디 숲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나무 공부법 (0) | 2012.02.10 |
---|---|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이 사는법 (0) | 2012.02.10 |
짐치를 아시나요?. (0) | 2012.02.10 |
후박나무 이야기 (0) | 2012.02.10 |
왜 급브레이크를 밟았을까?. (0) | 2012.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