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 알죠. 많이 보셨죠?. 신(god)이 미워서 훽 던져 버렸는데 거꾸로 서 버렀다네요. 뿌리와 줄기쪽이 바뀐나무가 바오밥나무라고 하네요.
많이 보았으니까?. 알겠지만 모습만 보면 "그래, 그랬을 것이야?."하고도 남겠지요. 아프리리카 바오밥나무 밑에서 사는 어느 족속은 이 나무의 껍질을
벋겨 삶아 아기를 목욕시킨다고 하네요. 튼튼하고 토실토실 잘 커 달라는 원이 담겨 있는데, 절대 머리는 씻기지 않는다고, 머리가 너무 커 버리면
모습 자체에서 웃기는 아기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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