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10월9일 토요일 오전 09시30분 동광주 톨게이트에서 만나
도림사주차장-도림사-1교-2교-3교-동악산(북봉)-배넘이재-대장봉-형제봉-부채바위-길상암터-2교-주차장
동악산의 일출
동악산의 운해
평소 "음악이 울리는 산"으로 들어 왔기에
입구인 도림사에 도착을 하자마자 풍악소리가 들리는 환청에 빠진다.
봉도 좌우로 나뉘어 좌측은 형제봉은 우측은 북봉
꼭 장고의 모습같아 "악"자를 "풍류악"자로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사람들은 오른손잡이가 많은법
봉도 좌측의 형제봉이 조금 더 높지만
우측에 있는 북봉이 더수려하다.
북봉에서 일출을 목표로
새벽에 시작을 하기때문에
도립사 입장료는 무사통과
차도 도림사 바로밑 주차장(7-9대 주차가능)까지 가지고 올라간다.
계곡에서 암반사이로 흐르는 물은
꼭 옥녀의 오줌소리같고
제1교, 2교를 지나자 좌측으로 길상암터로 가는길에서 3교로 직진
3교에서 4분쯤가니 갈림길이다.
직진은 배넘이재와 조금 더가서 동악산으로 가는 험로이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동악산(좋은길)을 따라
계곡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조금 올라가다 완만한 오름길
그리고 전망대를 지나 30여분이면 능선에 도착을 한다.
이제는 마지막 오름길 같이 보이는데
약간의 바위길을 지나
또한번 능선에 도착을 하여
우측 신선바위로 가다
정상에 도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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