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래옥잠

 담양 죽녹원 뒷편에 한옥마을이 있다. 이곳의 특징은 담양의 정자를 한 눈에 감상 할 수 있도록 모두 모아 놓았으며 간략하게 정자의 유래는 물론 정자의 주인도 알아보기 쉽도록 관람자를 배려 한곳이다.

맨 윗쪽에는 1박2일 당시 은지원과 이승기가 얼음이 깨져 빠졌던 연못도 있다. 정사각형 모양의 전통 우리 연못의 형태를 갖추었다. 죽녹원은 대나무와 차나무가 함께 자라는 정원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