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류에 구멍을 내고 수액을 먹는 곤충들은 무엇?.
갈참나무 숲 초입에서 우리는 딱정벌레류와 나비류와 나방류을 본다.
지금쯤은 수액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 들고 있을 것이다.
왜 8월이 되면 수액의 양이 줄어들까?.
참나무류에 수액을 나오게하는 곤충은 누구일까?.
사슴벌레류 아니면 벌이나 나비류 그것도 아니면 풍뎅이류 과연 누구인가?.
나무에 상처를 내어 수액이 나오게 하는 곤충도 수액을 먹기 위해 상처를 냈을까?.
수액의 냄새는 어떠한가?.
맛을 본 적이 있는가?.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원래의 냄새일까?.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냄새를 가지고 발효와 효소를 설명 할 수 있을까?.
수액의 성분으로 당분과 알코올 그리고 초산의 성분이 있다는데, 이 과정이 무엇인가?.
숲 체험자에게 우리는 이 수액과 냄새를 설명 할 때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활동가로 활동하면서 참나무 수액이 나오는 나무를 하루 밤 낮 정도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
수액(나무진)은 낮과 밤 중 언제 더 많이 나오는가?.
왜 그럴까?.
낮에 오는 곤충과 밤에 오는 곤충의 종류는 어떠한가?.
다르다면 왜 그럴까?.
수액을 곤충들은 핥아 먹을까?. 아니면 침을 꼽고 빨아 먹을까?.
수액을 먹을 때 곤충의 서열은 어떠할까?.
가장 편하게 수액을 먹는 곤충은 누구이며 왜 일까?.
개미는 왜 올까?.
사마귀는 왜 올까?.
참나무류의 줄기 속에 알을 낳고 애벌레에서 성충까지 자라는 곤충은 누구일까?.
장수풍뎅이는 수액을 먹고 어디로 갈까?.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풍이들은 나무진만 먹고 살까?.또 다른 것은 무엇을 먹을까?.
숲의 초입에 있는 갈참나무 앞에서 필수로 해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에 잘 오는 곤충류의 표본이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청이, 청풍이, 검정풍이, 네눈박이밑빠진벌레, 나무밑쑤시기,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톱사슴벌레, 애사슴벌레, 참나무하늘소, 말벌, 쌍살벌, 좀파리, 쇠등에,
왕오색나비, 오색나비, 흑백알락나비, 들신선나비, 청띠신선나비, 왕알락그늘나비,
부처나비, 줄박이뒷노랑나방, 꼬마뒤흰나방, 붉은 뒷날개나방, 스무나무나방,뱀잠자리
개미, 사마귀등 많은 곤충이 온다.
좀파리나 쇠등에는 크기가 작으니 확대경을 이용하면 더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