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크막 2008. 5. 4. 22:42

 

옛날에 이른 봄에 여린 잎을 나물로도 먹었다는데 먹어 보지는 못 햇습니다.

꽃 다운 꽃은 못 피우지만 저 꽃이 지고  늦 여름에 바람이 불면 사그랑 사그랑 소리를 내겠지요.

소리를 낸다고 해서 소리쟁이라고도 하고 길 가나 밭 둑에 많이 나지만 잡초 취급을 받는 식물입니다.